프레데릭 왕세자는 현대백화점과 주한 덴마크 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위크'를 참관했다.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위크는 가구와 침구, 도자기 등 덴마크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문화 행사로 지난 2017년부터 판교점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는 26일까지 판교점 8층 보이드 팝업존과 5층 레고 공식스토어 1호점에서 진행된다.
이재실 판교점장(전무)는 "현대백화점 리빙 매출을 분석한 결과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의 리빙 브랜드는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신장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왕세자 부부의 방한이 덴마크 브랜드 인지도 제고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