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해양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동료 선원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A(35)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밤 10시 30분쯤 전남 신안군 재원도 인근 해상을 지나던 선박에서 B(40)씨 등 선원 2명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동료 선원들이 술 좀 그만 마시라고 말리자 동료 선원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동료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