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여성연합회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함께 다음 달 16일부터 닷새동안 몽골 울란바토르와 아르갈라트솜 등 사막화를 막기 위한 나무심기 현장을 둘러보고 환경과 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교회여성이 해야 할 역할을 모색할 계획이다.
다음 달 24일에는 재일대한기독교회 전국교회 여성연합회 70주년을 맞아 일본 오사카에서 한재일선교협의회를 열기로 했다.
교회여성연합회는 제33차 총회를 열어 이같은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한편 2년 임기의 신임회장에는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정연진 메리 신도가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