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과 줄리안이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의 첫 목표 지역인 '경리단길'에서 상인회 모집에 나섰다.
오는 16일 첫 방송하는 tbs TV 골목상생 프로젝트 '홍석천의 Oh! 마이로드'에서는 홍석천과 줄리안이 경리단길 상인회 모집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홍석천은 "경리단길에 상인회가 없다. 상생의 시작을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데서 시작하자"라고 제안, 줄리안과 함께 경리단길 골목과 언덕 곳곳에 분포된 점포들을 뛰어다니며 상인들과 소통한다.
상인회 모집을 위해 나선 두 MC를 향해 "구청으로 가서 도움을 요청해야지! 다른 지역은 다 그렇게 한다더라!"라며 돌직구를 날린 사람이 등장하는 등 상황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홍석천과 줄리안이 상인회 모집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석천과 줄리안의 경리단길 상인회 모집이 성공할지 오는 16일 목요일 밤 11시 tbs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bs TV는 IPTV(KT 올레tv 214번, SK Btv 167번, LG U+TV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방송 문의)와 tbs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시청할 수 있고, tbs TV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