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분야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의 초기 사업자금과 전담 멘토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슈퍼엔진팀이 제안한 '여행 플랫폼 카운터트립(CounterTrip)' 은 발굴되지 않은 여행지를 기반으로 소비자가 제안해 공급자를 찾는 방식이다.
특히 기존의 여행플랫폼 방식과는 다른 혁신적인 서비스라는 평가로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슈퍼엔진 김건우 팀장은 "짧은 시간안에 큰 성과를 이룰 수 있게 도와주신 경영학과 교수님과 창업교육센터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창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통해, 더욱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미옥 창업교육센터장은 "대학 안에서 창업 마인드가 확산돼 제2의 슈퍼엔진팀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유망 예비창업자를 발굴하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