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팬' 톱3 출신 임지민, 데뷔 준비 한창

SBS 음악 경연 예능 '더 팬'에서 활약한 임지민이 정식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 채널에 임지민의 데뷔곡 안무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임지민은 18초 분량의 영상에서 깔끔한 춤선이 돋보이는 역동적인 안무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임지민은 지난 2월 종영한 '더 팬'에서 톱3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오는 12일 첫 싱글 '미니'(MINI)를 내고 가요게에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타이틀곡 '놀리지마'에 대해 "사랑을 고백하려는 소년의 떨리는 마음을 담은 가사와 세련된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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