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SKOPF는 가능성 있는 사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2차례의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올해의 작가' 3인을 발표한다. 올해의 작가에게는 각 1000만 원 상당의 작품제작 지원과 6개월간의 멘토링이 제공된다.
이후 12월 공개 포트폴리오 심사로 '최종작가' 1인을 선정해 개인전 개최와 작품집 발간을 위해 4000만 원 상당의 추가지원 등이 이어진다.
KT&G는 2008년부터 11년 동안 모두 39명의 작가를 발굴하고 최종작가 13명의 개인전 개최와 작품집 발간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