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스카이워커스 팬미팅 행사에 다양한 이벤트와 많은 배구팬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주장 문성민과 신영석, 이시우 등 총 17명이 팬미팅 행사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팬미팅은 시즌 우승기념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스카이워커스 덕후력 테스트 그리고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Q&A 시간을 준비했다. 행사 마지막은 포토타임과 사인회가 마련됐다.
우승기념 팬미팅 행사에는 서포터즈 자일즈 회원과 2018~2019시즌 S석 시즌권 구매자 그리고 야우리 SNS이벤트를 통한 초청팬 등 약 170명을 추첨을 통해 초청한다. 참가 신청은 8일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야우리 페이스북에서 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2018~2019시즌 배구팬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값진 결과를 만들어낸 만큼 감사의 마음으로 이번 구단 팬미팅 행사를 준비했다. 선수들과 배구팬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