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지난주 북한자유주간이 끝난 직후인 6일(현지시간) 모건 오타거스 대변인 명의로 낸 성명에서 “북한자유주간을 돌아보면서 우리는 탈북자와 인권단체들이 북한 내 끔찍한 인권상황을 지속적으로 조명하려는 노력을 인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에서 약 10만명이 정치범수용소에서 스러지고 있고, 그들의 가족과 자녀들도 종종 고통을 겪는다”며 “더욱이 이런 억압적 환경에서 탈출하려는 사람들은 붙잡히면 종종 고문을 당하거나 살해된다”고 지적했다.
국무부는 “북한의 이런 학대에 심각하게 우려하고 깊이 고심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국제사회와 함께 (인권침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대와 침해를 부각하며 불편부당한 정보에 접근성을 높이고 북한에서 인권존중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