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일의 난…수사권 조정 반발, 검경은 기싸움

■ 방송 : CBS라디오 임미현의 아침뉴스 (5월 3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이동직 앵커

문무일 검찰총장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을 비판하자, 경찰이 조목조목 반박하는 등 검경간 기싸움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권력기관 개혁 방안에 대한 문무일 검찰총장의 비판이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논란 확산을 경계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발해 지도부가 전국순회에 나서는 등 투쟁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격렬해지는 정치권과 우리 사회의 갈등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버닝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학비리로 파면당한 특성화고 교장이 다시 학교로 돌아왔습니다.비리 교원의 학교복귀를 가능하게 했던 법의 맹점을 취재했습니다.

이상은 이시간 주요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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