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천원의 아침식사' 연간 20주로 확대 운영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은 ‘천원의 아침식사’를 연간 12주에서 20주로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이성기 총장(왼쪽 두번째)이 2일 오전 학생 식당에서 배식을 하고 있다. (사진=코리아텍 제공)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이 '천원의 아침식사'를 연간 12주에서 20주로 대폭 확대 운영키로 했다.


2일 코리아텍에 따르면 학생들의 건강과 학업능력 향상을 위해 천 원의 아침식사를 연간 총 12주 운영해 왔다.

올해부터는 3월(4주)과 9월(4주)은 그대로 유지하고, 각 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을 4주에서 12주로 확대, 총 연간 20주로 운영한다.

이날도 오전부터 천원의 아침식사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배식활동을 한 이성기 총장은 "학생들의 규칙적인 식사를 유도해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학내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천 원의 아침식사를 대폭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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