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패스트트랙' 반발 장외투쟁 돌입…국회 파행 불가피

■ 방송 : CBS라디오 임미현의 아침뉴스 (5월 2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이동직 앵커

자유한국당은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발해 오늘부터 장외 투쟁에 나섭니다.당분간 국회 파행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고 장자연 사건 수사에 관여했던 경찰관이 조선일보가 심사해 경찰이 특진하는 청룡봉사상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은 장 씨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지 두 달만에 이 경찰관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다음주 방한해 800만 달러 규모의 대북 인도적 지원에 대해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가 유혈 충돌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군사개입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중국산 전기 승용차가 이르면 내년에 국내에 출시됩니다.국내 전기차 시장의 지각변동 가능성이 커 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은 어제만큼 오르겠습니다.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까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상은 이시간 주요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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