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일 작가는 '라라팔루저'로 데뷔해 네이버웹툰 '새벽9시', 투믹스 '폐쇄인간' 등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제5회 대한민국 창작만화공모전 중장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고 현재 경일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 작가는 강연에서 "어린 시절 유명했던 '20세기 소년', '드래곤볼' 등을 보면서 오랜 시간 습작을 했다"며 "하고 싶은 일과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다. '언제나 답은 내 안에 있다'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2019학년도 1학기 백석다빈치아카데미는 5월 2일 기생충학자 서민 교수, 9일 문유섭 KBS 연출가, 23일 하지은 전 MBC 아나운서, 30일 이우용 전 춘천문화방송 사장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