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아파트서 10대 위층 할머니에 흉기 휘둘러

(일러스트=연합뉴스)

24일 오전 9시 13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아파트에서 A(18)군이 위층에 사는 할머니를 흉기로 찔렀다.

할머니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A군을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