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게임] 넥슨, 전국 가맹 PC방서 '트라하' 플레이 이벤트

◇ 게임빌, '빛의 계승자' 글로벌 업데이트

게임빌이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타워 침공’을 새롭게 개편하고, 신규 퀘스트를 추가하는 등 새로운 재미를 늘린다. ‘타워 침공’ 콘텐츠는 연속 전투가 가능하도록 바뀌고, 기본 입장권인 탐사력만으로 입장할 수 있다. 클리어 보상이나 랭킹 보상도 유저들이 선호하는 아이템들로 한층 강화된다.

신규 퀘스트인 9, 10 챕터 퀘스트도 새롭게 열린다. 신전 구역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퀘스트에서는 난이도가 높은 만큼 특별한 보상이 주어진다. 신규 서번트와 아바타도 등장하는데 신규 5성 서번트인 ‘이그니스’는 아름다운 외모와는 달리 분노 가득한 캐릭터로 스토리를 더욱 흥미롭게 이끈다.

‘르노어’ 아바타도 새로운 외형으로 탄생하여 매력을 발산한다. 이 밖에 서번트 밸런스는 물론 합성 및 조합에 있어서도 유저 편의성을 고려해 개선한다.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5성 확정 소환석 2개와 6성 전설 장비 선택권 6개를 업데이트 특별 선물로 제공한다.

‘빛의 계승자’는 누적 3천 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 카오게임카즈 ‘프렌즈타운’ 앱스토어 최고 인기 게임 등극

카오게임즈는 23일 모바일 꾸미기 퍼즐 게임 ‘프렌즈타운’이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프렌즈타운’은 퍼즐을 플레이하고 꾸미기 퀘스트를 수행해 ‘카카오프렌즈’가 꿈꾸는 ‘타운’을 만들어가는 게임으로, 사전 예약에 240만 명이 참여해 카카오게임 역대 최다 사전 예약자 수를 기록하며 2019년 상반기 기대작의 면모를 입증한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타운’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액션스퀘어, 모바일 슈팅게임 '기간틱엑스' 해외 호평

지난 4일 소프트런칭한 액션스퀘어의 신작 모바일 액션 슈팅 게임 '기간틱엑스(Gigantic X)'가 해외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기간틱엑스는 싱가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소프트런칭한 직후부터 이용자들에게서 호평받으며, 정식 런칭한 인기 게임들을 제치고, 전체 게임 인기 순위 20위, 액션 장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간틱엑스는 기존 슈팅 게임이 모바일 기기에서 표현하기 힘들었던 조작의 재미를 자동 조준을 기본으로 해 쉽고 직관적으로 풀어냈다. 조준보다 이동, 즉 피하는 재미를 극대화한 점이 해외 이용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간틱엑스는 다음달 4일까지 소프트런칭을 진행하며, 이후 대규모의 멀티플레이 콘텐츠 등을 추가해 상반기 중에 글로벌 양대 마켓에 출시할 예정이다.

◇ 넥슨, 전국 가맹 PC방서 ‘트라하’ 플레이 이벤트

넥슨은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트라하(TRAHA)’의 PC방 플레이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넥슨은 지난 18일부터 전국 약 5300여 개의 일부 가맹 PC방에서 ‘트라하 플레이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PC방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린 트라하 아이콘을 클릭한 후 연결된 블루스택 앱 플레이어로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PC방을 방문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5월 21일까지 트라하 쿠폰을 제공한다. PC방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고기 꼬치구이(2개)’, ‘버터 구이(2개)’, ‘보급형 사료(10개)’ 아이템이 담긴 ‘트라하의 든든한 간식 상자’를 얻는다.

트라하는 전체 크기가 여의도 면적 16배에 달하는 오픈필드를 바탕으로 무기를 교체하면 직업이 바뀌는 ‘인피니티 클래스’, 불칸과 나이아드 두 진영의 ‘대규모 RvR’, 미니게임 접목한 ‘전문기술’ 등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한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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