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 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자'는 영화 '청년경찰'(2017)의 김주환 감독과 배우 박서준-안성기-우도환까지 대한민국 국민 배우와 주목받는 젊은 배우의 조합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 맞서는 구마 사제 안 신부와 예상치 못한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는 용후, 그리고 의미심장한 미소의 비밀 속 인물 '지신'(우도환 분)까지 세 캐릭터의 강렬한 모습이 이어지며 과연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력한 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인 영화 '사자'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