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해상서 선원 1명 실종…해경, 주변 해역 수색

전남 신안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사고 어선은 신안군 자은도 북서쪽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14톤급 어선으로 모두 7명이 탑승하고 있다.

해경은 잠시 조업을 멈췄다가 다시 시작하려는데 1명이 보이지 않았다는 선원들의 증언에 따라 경비정과 헬기를 동원해 주변 해역을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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