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금 전달은 '와썹맨'이 지난해부터 진행한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NGO인 세이브 더 칠드런을 통해 피해를 본 아동과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와썹맨'은 지난해 12월 콘텐츠에 쏟아진 관심과 사랑을 함께 나누자는 출연진 박준형의 제안으로 기부금 마련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패션 브랜드 엄브로와 함께 와썹맨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 장갑 등을 제작해 한정 판매했고, 취지에 공감한 구독자들이 프로젝트에 마음을 모았다.
한편, '와썹맨'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와썹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