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지리산 바래봉. (사진=남원시 제공) 제25회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전북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지리산 바래봉 기슭에서 개최된다.
축제가 열리는 한 달 동안 순차적으로 붉게 물드는 지리산 봄날의 비경을 자랑한다.
100ha 규모의 철쭉 군락지는 지난 1971년 한국과 호주의 시범 면양목장이 들어서면서 형성됐다.
지리산 바래봉 철쭉 군락지. (사진=남원시 제공) 바래봉 철쭉 탐방로는 다양하다. 다양한 코스에서 '대한민국의 티베트고원'으로 불리는 들녘을 감상할 수 있다.
축제 기간 운봉 주민들은 등산객과 상춘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