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3년 만에 신곡 발표 '맨 온 더 댄스 플로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스테파니가 18일 신곡 '맨 온 더 댄스 플로어'(Man On The Dance Floor)를 발표한다.


스테파니가 OST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식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2016년 5월 '투모로우'(Tomorrow)를 낸 이후 약 3년 만이다.

소속사 더블유케이 미디어는 "스테파니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신곡 '맨 온 더 댄스 플로어'는 남녀 간의 사랑을 주제로 한 댄스 장르의 곡"이라며 "레트로풍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스테파니는 작사, 작곡은 물론 총괄 프로듀서로서 안무 창작과 재킷 사진, 뮤직비디오 콘셉트 설정 등을 직접 도맡아 신곡에 각별한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스테파니는 이날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 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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