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과 동명의 곡인 'PPP'는 사랑하는 연인을 잃게 된 한 여자의 이야기가 담긴 알앤비 트랙으로 김은비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앞서 김은비는 2010년 방송된 '슈퍼스타K' 시즌2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생방송 진출자인 'TOP 11'에 선정됐으며, 귀여운 외모와 노래 실력으로 주목 받았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 잠시 몸담기도 했다.
김은비(EB)는 소속사 레이블임 측을 통해 "'슈퍼스타K'로 여러분 앞에 처음 섰던 때가 마치 어제 일 같은데, 어느덧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짧지만은 않았던 시간이 지났고, 드디어 저의 첫 자작곡 'PPP'로 찾아뵙게 됐다. 저를 잊지 않고 항상 응원해주신 팬분들, 그리고 'PPP'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