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7, '어벤져스:엔드게임' 예매율 압도적 1위

오는 24일 개봉하는 외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 (사진=월트 디즈니 코리아 컴퍼니 제공)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17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예매율은 88.1%에 이른다. 예매 관객수는 54만 6741명이고, 예매 매출액은 43억 6091만 6850원에 이른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폴 러드, 브리 라슨, 죠슈 브롤린 등이 출연한다.

어제(16일) 극장별로 순차적 예매창이 열린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오는 24일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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