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임미현 앵커
서울 강남경찰서 경찰들이 피의자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의 비위 실태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입니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특별대표가 오늘과 내일 모스크바를 방문합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북러 정상회담과 관련한 조율이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이 세월호 유가족들을 향해 막말을 쏟아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가수 박유천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오늘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습니다.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화재 원인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성당 복원을 돕기 위한 성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평년 기온을 웃도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