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측 열애 인정 "아직 결혼 언급은 일러"

배우 장희진 (사진=이한형 기자/노컷뉴스 자료사진)
배우 장희진 측이 비연예인 연인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장희진 소속사 럭키컴퍼니 관계자는 16일 CBS노컷뉴스에 "상대가 연예인이 아니어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지인으로 지내다 최근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 나온 결혼설에 대해서는 "결혼을 언급하기에는 매우 이른 단계"라고 짧게 답했다.

앞서 스포츠서울은 장희진이 30대 후반의 사업가와 약 1년째 열애 중이며, 곧 양가 부모님 상견례를 앞뒀다고 보도했다.

장희진은 지난달 종영한 TV조선 '바벨'에서 한정원 역을 연기했고, 오는 18일부터 FashionN '팔로우미 11'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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