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청라, 희망을 붓다!’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인천 건협과 청라총연합회가 시민의 건강증진 및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안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어 청라어울마루 봉사단, 건협사랑 봉사단과 함께 하천 수질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노랑붓꽃 7천촉 심기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두뇌건강체크, 체성분 검사등 무료 건강검진,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공연, 123미터 현수막 소원 편지쓰기, 가족사진 및 캘리그라피 부스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무료 건강검진에 참여한 청라주민 김상미씨는 "한국건강관리협회(인천시지부)에서 나와서 인바디 검사와 뇌파검사를 해줘서 내 몸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됐고, 무료 상담과 더불어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주니 너무 감사했고 기분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 서영섭 본부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인천시지부)에서 실시하는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메디체크 건강환경 가꾸기' 일환으로 인천 시내 여러 지역 중 경제자유구역인 청라국제도시를 선정하게 되었고, 노랑붓꽃 식재를 통해 수질개선 및 아름다운 환경 가꿔 인천의 볼거리를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한국건강관리협회(인천광역시지부)는 인천 시민들을 위하여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