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울리고 싶어'는 사랑했던 사람의 기억 속에 남고 싶은 한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낸 곡이다.
곡 작업에는 최근 폴킴, 엑소 첸의 곡을 프로듀싱한 피노미노츠와 작사가 민연재가 참여했다. 지난해 5월 발매된 나윤권의 정규 앨범 타이틀곡 '10분 거리인데'를 만든 이들이다.
소속사는 신곡에 대해 "큰 울림을 주는 사운드와 가사, 나윤권의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곡"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나윤권은 오는 6월 1~2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콘서트 '나윤권의 다섯번째 음악이야기'를 개최하고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