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의 절기축제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매달 곡우, 입하, 하지, 소서, 칠석 등에 맞춰 전주소리문화관 등 5개 문화시설과 한옥마을 일원에서 진행된다.
절기축제는 절기별 주제와 특색에 맞춘 전통문화 공연과 전시, 먹거리 나눔, 길놀이 등이 진행되고 체험부스도 운영하는 방식으로 준비된다.
4월에는 곡우(穀雨, 4월 20일) 절기를 맞아 오는 21일 전주소리문화관에서 '풍농(豐農) 기원 전주 삼락(3樂) 페스타'가 개최된다.
5월 17일에는 입하(立夏, 5월 6일)를 맞아 전주전통술박물관에서 '절기주(節氣酒)와 주안상 풍류한마당'이 진행된다.
6월에는 하지(夏至, 6월 22일) 절기를 맞아 28일과 29일 이틀간 전주부채문화관에서 '전주부채, 여름아, 꼼짝 마!'가 진행되며 7월에는 소서(小暑, 7월 7일) 절기를 맞아 7일 최명희문학관에서 '더위를 달래는 혼불만민낭독회'가 열린다.
절기축제 마지막 행사는 8월 칠석[七夕, 8월 7일]으로 완판본문화관은 오는 8월 10일 '칠월칠석, 완판본 만나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전주시는 "한옥마을 절기축제는 지역주민 관광객 문화시설이 함께하는 화합과 이해의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한옥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