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유포 혐의' 로이킴 "경찰 조사 일정 조율 중"

오늘 새벽 기습 입국, 플래시 세례 피해

가수 로이킴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된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 측이 경찰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로이킴 측은 9일 공식입장을 내어 "로이킴은 오늘(9일) 귀국해 빠른 시일 내에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 측에서 소환 일정을 정해 알려주기로 한 상황이며, 일정 통보받는 대로 성실히 조사에 임할 계획이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로이킴은 대한항공 KE086편을 타고 이날 오전 4시 30분쯤 인천공항 제3터미널로 기습 입국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채팅방에 불법 촬영된 사진을 올린 혐의(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로 로이킴을 입건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로이킴은 승리, 정준영 등이 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에 불법 촬영물을 올렸던 것으로 확인됐고, 정준영, 최종훈, 승리에 이어 4번째로 수사를 받게 됐다.

로이킴은 2012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4에 함께 출연하며 정준영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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