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태영, 첫 앨범 '1등이야' 발표

트로트 가수 박태영이 첫 앨범 '1등이야'를 지난 5일 발표했다.

앨범의 타이틀곡은 친구와의 진한 우정에 대해 노래한 신나는 분위기의 트로트 곡 '1등이야'로 송대관의 '분위기 좋고'를 작곡한 이익현이 총괄 프로듀싱을, 박태영이 직접 작사를 맡았다.

이밖에 앨범에는 또 다른 신곡 '행복이란'과 '고와고와', '한번만', '그물', '사랑' 등 리메이크곡 4곡을 포함해 총 9곡이 실렸다.

보컬 강사로도 활동 중인 박태영은 "노래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행복학 삶을 사는 수강생들의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더 많은 이에게 노래로 희망을 전하기 위해 이번 앨범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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