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이용권은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주민센터, 사회복지관, 평생교육시설 등에서 평생교육강좌 수강료 및 수강에 필요한 재료비·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신청은 4월 11일 9시부터 5월 10일18시까지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누리집에서 24시간 가능하다.
누리집에서 신청이 어려운 학습자는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사용기관에 관련서류를 제출해서 현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2019년 평생교육 이용권 신청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포함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인 자까지 확대되었다.
다만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인 자는 소득수준 파악을 위해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는 정부24 등에서 무료발급이 가능하다.
이번 신청에서 5,000여명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인 신청자 중 2,000명을 우선 선정한다.
또한, 교육계획서를 작성하거나 작년 이용권 사용실적이 높은 신청자일수록 선정될 가능성이 증가한다.
지원대상자 선정결과는 5월 말에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 및 개별 휴대폰·이메일로 안내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는 이용자 선정 통보를 받은 이후부터 가까운 농협은행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에서 평생교육 이용권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더 궁금한 사항은 평생교육 이용권 상담센터 또는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