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김상혁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6세 연하의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온라인상에서 '얼짱'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탄 송다예 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김상혁과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맡는다. 축가는 클릭비 멤버들이 부르기로 했다.
앞서 김상혁은 소속사를 통해 "우여곡절이 많았던 제가 인생의 큰 결정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평생을 약속하려 한다. 착하고 바른 예비신부와 함께 항상 겸손하게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