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늘에서 본 동해안 산불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호가 5일 오후 1시에 촬영한 강릉시 옥계면 지역의 합성 사진.

전날 밤 11시 50분쯤 옥계면 남양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동해시 망상동 일대로 확산된 뒤 이날 오후 큰 불이 잡혔다.

이 사진은 큰 불이 잡히기 전의 모습으로 보인다.

강원도 동해안 산불방지센터는 산불진화헬기 37대와 7300여 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한 결과 이날 오후 4시 54분쯤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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