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변승우 목사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부흥총회를 회원으로 받아들인 것은 "심각한 상황"이라며, "교단 별로 변승우 목사에 대한 규정을 재확인하고 적절한 조치에 나서자"고 말했다.
이들은 이와 함께 한기총이 변승우 목사를 회원으로 받아들여 교인들의 우려와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만큼 교단들이 적극 논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변승우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등 8개 교단에서 교류금지 또는 이단으로 규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