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후보 캠프는 개표 초반 정 후보에게 밀리자 침묵하는 분위기다.
지지자와 캠프 관계자들은 "초반이니까 괜찮다" 등으로 서로 응원하며 끝까지 개표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반응이다.
오후 10시 10분 기준 양 후보의 출신 지역인 통영은 개표율이 11%에 그친 반면, 정 후보의 출신 지역인 고성은 43%에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
개표 초반부터 정 후보가 앞서고 있어 정 후보 캠프는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
한편, 통영·고성 선거구는 유권자 15만 5741명 가운데 7만 9712명이 투표해 51.2%의 투표율로 잠정 집계됐다.
고성군은 지역 53.5%로 50.2%의 통영시보다 투표율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