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2단계 선정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육성사업의 2단계 진입대학으로 선정된 가운데 사진은 지난달 25일 개관한 세계 최초 5G 기반, 코리아텍 스마트 러닝 팩토리((Smart Learning Factory) 전경(사진=코리아텍 제공)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육성사업의 2단계 진입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코리아텍은 향후 3년간 LINC+사업을 추진하고 96억 원의 국고 지원금을 받게 됐다.

코리아텍에 따르면 2017년부터 LINC+사업을 수행해온 코리아텍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산학협력 최우수대학'이란 비전 달성을 위해 산학협력 사업을 한층 더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앞서 코리아텍 링크플러스사업단은 천안시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분야 협력 협약' 체결 후, 도시재생 활성화 협력, 도시재생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모델 발굴제시,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의 스마트 분야에 대한 연구 진행과 학생들의 창의적 디자인을 사업에 반영하는 등 지역연계 산학협력, 청년 일자리 발굴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규만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기업맞춤형 인재양성 및 지역사회와의 선순환 협력체계 구축으로 명실상부한 산학협력의 최우수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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