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는 2005년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2년 첫 솔로 싱글을 냈으며, 최근에는 뮤지컬 '오! 캐롤', '잭더리퍼' 등에 출연했다.
더블유케이 미디어 박성욱 대표는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며 사랑받은 스테파니가 원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테파니는 새 소속사를 통해 "저를 아껴주시고 늘 지지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새 매니지먼트사와 손잡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