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물든 익산'이라는 주제로 3m 높이의 대형유등이 점등되며 축제장 전체가 빛의 향연이 이루어지는 이색적인 야간 볼거리로 관광객들을 맞는다.
또한 금마저수지를 활용한 황포돛배, 오리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서동선발대회, 서동선화주니어 선발대회, 서동 춤 전국제전, 용을 타고 백제투어 등도 선보인다.
서동공원 중앙에 위치한 무왕루는 서동의 이야기를 담은 주제관으로 꾸며지며 무왕루 2층에 오르면 서동공원과 용화산을 한눈에 전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