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쏭삭 안창환의 깜짝 무에타이, 최고의 1분

순간 최고 시청률 23.6%까지 뛰어, 평균 시청률도 18.5%로 자체최고 기록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쏭삭의 무에타이 장면 (사진='열혈사제' 캡처)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이 가장 치솟았던 '최고의 1분'은 쏭삭(안창환 분)의 무에타이 장면이었다.

시청률 집계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열혈사제' 25회는 15.3%, 26회는 1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6회는 지금까지 나온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23.6%였다. 태국 오지 출신의 순박하고 밝은 중국집 배달원 쏭삭 테카라타나푸라서트(안창환 분)이 클럽 라이징문의 조직폭력배를 호쾌하게 무찌르는 장면이다.

쏭삭의 활약이 돋보인 이 장면은 30일 오후 4시 40분 현재 네이버 TV 인기 TOP 100 1위를 차지했다.

29일 방송분에서는 사제 김해일(김남길 분)과 검사 박경선(이하늬 분)이 구담구 카르텔과 클럽 라이징 문에 대항하기 위해 힘을 합치는 이야기가 나왔다.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매주 금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