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하원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행사장에서 소강석 목사는 지난 12년간 한국전참전용사들을 한국에 초청해 민간외교차원에서 한미관계 우호를 증진시킨 공로로 FMC가 수여하는 특별감사패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소강석 목사는 낸시 펠로시 미 연방 하원의장을 만나 북핵 폐기를 통한 한반도 평화를 이뤄야 할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미국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상식에 앞서 소 목사는 또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멜리사 대외소통담당 비서관과
종교담당 연설비서관 아만다 로빈스를 백악관에서 만나 한반도 평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