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 인천시, 불법 '눈썹 문신' 무더기 적발

◇ 인천시, 불법 '눈썹 문신' 무더기 적발

인체에 치명적인 중금속인 납과 안티몬이 다량 함유된 염료를 쓰는 등 불법 눈썹 문신을 시술한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미용실과 오피스텔 등에서 무면허로 눈썹 문신을 시술한 업소를 단속해 16명을 의료법 위반 등으로 형사입건했습니다.

적발된 업소들이 사용한 염료 19건 가운데 납 기준치를 초과한 제품은 14건이었고, 이들 제품에서는 최대 24배에 달하는 납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 인천시, '인천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역사탐방' 참가자 모집

인천시는 다음달부터 10월까지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역사문화 탐방' 답사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에 선정된 명소와 유적지를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집필진이 전문 해설사로 직접 참여합니다.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인천시민으로 한 회당 40명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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