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100도C 스팀'으로 그릇 삶지만 식지 않으면 못 꺼낸다

LG 프리미엄 식기세척기 29일 출시
국내 유일 100도C 스팀
화상방지 위해 식지 않으면 문 안 열려

모델이 신제품 중 '맨해튼 미드나잇' 색상과 '샤이니 퓨어' 색상의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100도C 스팀이 나와 살균력이 뛰어난 프리미엄 식기세척기를 내놓으면서 식기세척기의 새 기준을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식기세척기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9일 출시되는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토네이도 세척 날개와 100도C 트루스팀, 인버터 DD모터 등을 탑재해 세척력이 뛰어나다고 LG는 소개했다.

토네이도 세척 날개는 식기세척기 천장과 중간, 바닥에서 나오는 총 54개의 물살이 식기를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척한다고 LG는 설명했다.


LG는 또 100도C 트루 스팀은 국내에서는 유일한 것으로 남은 음식물과 유해세균을 깨긋하게 말려준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식기세척기들은 80도C 정도의 온도를 제공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100도C를 제공하는 디오스 세척기는 그러나 화상을 방지하기 위해 식기세척기 내부 온도가 안전한 온도에 내려올 때까지는 자동으로 문이 열리지 않는다고 LG는 밝혔다.

특히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LG전자 생활가전의 핵심부품인 인버터 DD(Direct Drive)모터를 탑재했다고 LG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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