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은 지난 19일 테국 방콕 센츄리파크호텔에서 제7차 정기총회를 열어 대표회장에 최낙신 원로목사를, 수석상임부회장에 영광교회 윤보환 목사를 선임하는 등 임원을 인준하고 사업계획을 확정지었다.
최낙신 신임대표회장은 "세기총은 750만명 디아스포라와 함께 국내외에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막중한 사명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회기에도 국내를 비롯한 미국, 일본 등 해외 각처에서 통일기도회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기총은 세계 각 지역에 흩어져있는 교회들과 선교단체들을 파악해 하나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일과 세기총 지부를 설립하는 등 사업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