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열은 이날 충북 증평군 증평읍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팀 동료인 동우와 성종, 친동생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대열 등은 입소 현장을 찾아 성열을 배웅했다.
성열은 입소 전 현장을 찾은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걸그룹 러블리즈가 면회를 꼭 와줬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인피니트 멤버 중 성규에 이어 두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된 성열은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자대배치를 받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