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소속사서 신인 걸그룹 밴디트 출격

가수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에서 신인 걸그룹이 출격한다.


MNH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 밴디트(BVNDIT)가 오는 4월 10일 데뷔한다"고 25일 밝혔다.

밴디트에는 이연, 송희, 정우, 시명, 승은 등 5명의 멤버가 속해있다.

팀명 밴디트(BVNDIT)는 '비 엠비셔스 엔 두 잇'(Be Ambitous N Do IT)의 약자로 '큰 꿈을 품고 나아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MNH엔터테인먼트 이날 공식 SNS에 밴디트의 팀 색깔을 엿볼 수 있는 데뷔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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