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나무나누기를 통해 최근 사회적 화두인 미세먼지 문제를 개선하고, 나무와 숲이 가득한 청정 지구 만들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고무나무 △테이블야자 △호야 등 공기정화 식물과 △매실나무 △앵두나무 △산수유나무 묘목 등 15종 4000그루를 시민들에게 2종씩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 14회인 희망의 나무나누기 행사는 대상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매년 식목일을 앞두고 진행된다. 2006년부터 2018년까지 모두 16만 6000그루의 나무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