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시작된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것으로 오리온은 2015년부터 5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교내 언어폭력 예방을 위해 '따뜻하게 말해줘'를 주제로 진행된다.
다음달 15일부터 7월 7일까지 교실에서 찾은 희망 홈페이지에 제시된 미션을 수행하면 참가 할 수 있다.
오리온은 캠페인 기간동안 매주 우수학급을 선정해 모두 2000팀에게 1억 5000만원 상당의 대형 스낵박스를 전달한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지역별 최우수 학교를 선정해 학교별로 모두 10만여개의 초코파이를 선물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 사이에서 건전하고 따뜻한 교실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오리온 고유의 정(情) 문화와 즐거움이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뜻깊은 활동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