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식>웹드라마 '투하츠', 청춘과 만난 K리그

축구를 소재로 하는 6부작 웹드라마 '투하츠'는 오는 20일부터 매주 화, 토 오후 5시에 축구팬과 만난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가 드라마와 만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K리그를 배경으로 하는 웹드라마 ‘투하츠’가 온라인을 통해 축구팬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투하츠'는 K리그를 좋아하고 축구를 사랑하는 청춘들의 일상, 우정, 사랑 등을 주제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차선우, 서유나를 비롯해 신예스타 박유나, 김욱, 김가은 등이 출연한다. 축구팬에게 친숙한 박문성 해설위원, 박종윤 캐스터, 정순주 아나운서 그리고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 및 유소년 선수들이 카메오로 출연해 드라마의 리얼리티와 재미를 더한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된 ‘투하츠’는 매주 화, 토 오후 5시 K리그 유튜브, 네이버TV, 다음 카카오TV, KBS WORLD 등의 플랫폼을 통해 방송된다. 오는 27일 예고편을 시작으로 30일 첫 회가 축구팬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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