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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뚝'…출근길 따뜻하게
CBS노컷뉴스
2019-03-22 06:38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춘분'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불과 이틀 전만 해도 강원도 강릉의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등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이다.
서울 아침 체감온도는 영하 6도까지 내려간갈 예정이다.
전날 밤 중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발효된 한파 특보는 이날 낮 해제되겠으나 23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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