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MMORPG ‘탈리온(TALION)’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건슬링거 캐릭터인 ‘아이젠’을 새롭게 선보인다. 칼과 총을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캐릭터로 원거리와 근거리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신규 RvR 콘텐츠인 ‘대전투’로 재미요소도 강화한다. 10 vs 10 규모로 진행되며 자신이 속한 연맹의 수장을 지키면서 상대방 수장을 처치하면 승리한다. 길드전은 정규화되고, 3개월에 한 번씩 시즌이 리셋되어 더욱 치열한 전투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성장 콘텐츠인 ‘보석 세공’도 새롭게 탑재된다. 장비에 보석을 세공하여 끼워 넣으면 전투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홈의 모양과 그에 맞는 보석을 끼워 넣어야 하는데, 육각 모양은 홈의 모양과 상관없이 끼워 넣을 수 있다. 이밖에도 날개와 탈 것이 추가되고, 마을 내 훈련장도 새롭게 오픈한다.
넷마블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 5주년 업데이트 기념 신규 아트북 예약 판매를 21일부터 토이저러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출시로 세번째를 맞이한 세븐나이츠 기념 아트북은 5주년 업데이트를 맞아 세븐나이츠의 일러스트, 원화, 콘셉트아트, 스케치 등 다양한 아트소스를 수록했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아트북에는 지난 2년 여 간의 스케치와 채색 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제작과정 등 세븐나이츠의 다양한 아트 역량이 담겨 있다. 또한 글로벌 버전에서만 공개됐던 국내 미공개 일러스트도 포함됐다.
예약 판매로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무료배송을 진행한다.
넵튠의 자회사오올블루는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의 신규 시즌 시작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미 세 차례 알파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높은 재접속율을 보인 ’팀대전’이 신규 모드로 추가된다. 팀대전은 기존 개인 모드와는 달리 세 명이 한 팀을 이뤄 상대팀과 킬(kill) 수를 경쟁하는 모드로, 전용맵인 ‘서울맵’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오올블루는 팀대전 모드를 위해 팀원 간 아이템 공유, 레벨 공유, 팀대전 전용 잠재력, 스마트퀵챗(smart quick chat) 등 협동 요소를 대폭 추가했다.
블랙서바이벌 39번째 캐릭터 ‘일레븐(Eleven)’도 새롭게 선보인다. 일레븐은 ‘먹방BJ’라는 직업을 가진 소녀 캐릭터로, 상대방의 체력 아이템을 복사해오거나 체력 아이템을 사용할수록 자신의 최대 체력이 증가하는 독특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맞아, 업데이트 후 6일간 플레이 보상인 금화, 베어 포인트, 적응도 등의 획득량이 50%로 상승한다.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신규 캐릭터 3인과 유니폼 3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마블의 ‘엑스포스’ 캐릭터 ‘워패스’ 와 ‘브라더후드 오브 뮤턴트’의 악당 ‘저거너트’, ‘세이버투스’ 등이 새롭게 등장한다. 또한, 기존 캐릭터인 ‘울버린’과 ‘데드풀’, ‘나이트크롤러’에 ‘엑스포스’ 버전의 유니폼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워패스’가 등장하는 새로운 ‘차원의 틈’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이용자들은 ‘워패스’의 신규 코믹스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존 영웅들과 신규 영웅들의 승급 및 잠재력 개방도 가능하다. '울버린'은 티어-3 승급과 새로운 얼티밋 스킬을 얻게 되며, ‘저거너트’, ‘세이버투스’, ‘워패스’, ‘울버린’의 잠재력 개방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PVE 콘텐츠인 ‘섀도우랜드’도 개선했다. 우선 이용자는 30층 스테이지 이후 계속해서 다음 층에 도전이 가능하다. 또한, 30층 이후 스테이지 클리어 시 ‘섀도우랜드 포인트’를 획득하여 포인트로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넥슨은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하이엔드 모바일게임 ‘트라하(TRAHA)’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용자는 다음달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 출시 직후부터 접속할 서버와 진영을 선택한 후 전 서버의 하나뿐인 캐릭터 이름을 선점할 수 있다. 요리, 공예 등 생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아이템 사전제작’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등장해 큰 화제를 모은 트라하 광고의 후속편인 ‘새로운 영웅의 탄생’과 실제 게임 속 전투와 전문기술의 특징을 담아낸 광고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동시에 공개했다.
한편, 트라하는 지난 2월 14일 구글 플레이 사전 예약 시작 후 주요 포털 급상승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약 한 달여 만에 사전 예약자 수 300만 명을 넘어서며 게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와이즈캣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가 2019년 KBO리그 정규 시즌 개막에 맞추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슬러거는 올해 서비스 12주년을 맞은 대표 야구 게임이다. ‘진짜야구’를 표방하는 만큼 KBO 10개 구단의 최신 로스터 및 정보를 반영하고 있으며, 선수 육성 및 강화 등 다양한 재미요소로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2019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을 축하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선물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10경기를 진행하면 ‘슬러거 레전드 드래프트권’을 지급하고, 하루에 1경기만 플레이해도 50만 캣 교환권, 슈퍼스타 드래프트 권 등 5가지 게임 아이템 중 1개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또 4월 25일까지 각 주차 별로 5일 이상 출석하면 월드 타자 및 투수 드래프트권 등 4가지 중 원하는 아이템을 한 개씩 획득할 수 있으며, 총 출석 일수에 따라 최대 1,100만 캣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