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인 주간은 대한상의가 기존 ‘상공인의 날’을 올해부터 확대한 것으로 매년 3월 셋째 주에 열린다.
올해는 ‘상공인이 열어가는 희망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무료급식봉사(대구상의)와 지역 군부대 밥차 운영(강릉상의), 장학금 수여(대전상의), 복지시설 물품지원(춘천상의) 등 전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 중구 상의회관 야외광장에서 책장을 조립해 서울 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상공인 주간을 맞아 전국 상의에서는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상공인의 이웃사랑 정신을 지역공동체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